전립선비대증 :: 자꾸만 화장실을 간다면?
5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전립선비대증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거나 심한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참기 힘이 들거나 배뇨 시 힘을 강하게 주어야 되는 증상이 나타날 시
전립선비대증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며.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자주 들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갑자기 소변이 참기 힘들어 지고,
밤에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깨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전립선비대증이 발병하는 이유는 노화가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은 40대 이후부터 점점 시작되어 70세가 되면 대부분의 남성들이
나타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전환효소의 활성도가 증가하면서 활동형 남성 호르몬이 양이 늘어 나게 됩니다.
이로인해 전립선비대증이 발병하게 되는건데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으면 남아있는 소변으로 인해
요로감염, 방광결석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방광에서 요로를 통해 신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수신증이 발생하여 신장이 손상될 수 도 있는데요.
평소 정기적인 검진으로 이를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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