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수원 요도염 :: 평소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4. 13. 12:26




수원 요도염 :: 평소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남성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요도염입니다.


요도염은 성병의 일종으로, 요도와 방광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임질균에 의해 발생하는 임균성 요도염과 그 외의 균들에 의해 발생하는 비임균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원인균의 종류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달라 집니다.





일단 요도염이 발병하게 되면 소변을 볼때 통증을 느끼게 되고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균성요도염 특별한 조치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보균자로 남아 배우자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큽니다.


비임균성 요도염 같은 경우 증상이 약해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도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성접촉에 의해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세계적으로도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원인균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부분 약물 복용을 하고 며칠뒤면 대부분 회복이 되지만,원인균 같은 경우는 


1~2주 후에 소멸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은 성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소변검사를 통해 완치를 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성접촉시 항상 콘들을 끼는 것이 좋은데요.


요도염은 재발율이 정말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예방하는 습관을 꼭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성요도염일 경우 전립선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평소 요도염 증상을 느낀다면 바로 내원을 하여 전문의의 도움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