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용인 전립선비대증 :: 50세이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4. 20. 16:31





용인 전립선비대증 :: 50세이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








5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전립선 비대증입니다.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 증상인데요.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보고,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고,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거나, 지연뇨 증상을 통칭한 것이 바로 전립선비대증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대부분 고환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고환의 노화란 남성호르몬이 줄어 들면서 기능을 유지 하지 못하는것을 말하는데요.




전립선비대증은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매우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전립선의 크기가 커졌을 경우 급성 요폐나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음주, 추운날씨 장시간 운전 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체중조절을 통해 내장 지방 양을 줄이고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버릇을 고치고, 과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또한 전립선 비대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좌욕을 자주 하는 습관을 갖고, 평소 탄수화물 섬유질, 야채 등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