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요도염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4. 1. 16:24


요도염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병의 종류중 대표적인 질환은 요도염입니다.


요도염은 성매매 감염 질환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성접촉을 통해 발병하는 요도염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임균성과 비임균 성입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걸리는 요도염은 임질균이 아닌 다른 균에 의한 비임균성 요도염입니다.


증상은 가려움증을 많이 느끼게 되고 소변을 볼때 요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 분비물이 요도에서 나올 수 도 있는데요. 




요도염에 걸리는 원인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와 유레아플라스마 같은 같은 기생충 때문에


대부분 발병하게 되는데 잠복기가 있습니다.


잠복기는 7~21일 정도이며 배우자에게 전염시킬 위험성이 있습니다.


요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접촉시 콤돔 사용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요도염 증상을 느낀다면 바로 내원을 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도염을 그냥 방치할시 전립선염으로 발전 할수 가 있어 치료가 매우 힘들어 집니다.


또한, 부고환염, 요도협착, 결막염 등 피부질활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바로 내원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