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수원 전립선비대증 :: 방치하면 안됩니다.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3. 31. 16:59



수원 전립선비대증 :: 방치하면 안됩니다.




하루 8번이상 소변을 본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40대 남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이 질환은 4명중 1명은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전립선 비대증은 소변이 통로를 막아 요도 폐색을 일으키고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는 증상으로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게 없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환의 노화,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배뇨증상을 통틀어 하부요로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며,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가능한 증상,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이 중간에 끊기고,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이 발병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규치적인 운동도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마토, 녹차, 마늘의 섭취를 늘리고 지방 및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 섭취를 조금씩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방치할시 삶의 질에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됩니다.


단순히 약물로 치료 할수 있는 질환을 급성 요폐가 발생할 수 있어 수술을 받아야 되는 상황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보인다면 빠르게 내원을 하여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