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특수클리닉

이천비뇨기과:포경수술 안하면? 조루증이 더 쉽게 발병할까?

연세바로비뇨기과 2014. 10. 31. 11:11

 

 

이천 비뇨기과:포경수술 안하면? 조루증이 더 쉽게 발병할까?

 

 

최근 세계보건기구에서 포경수술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과거에는 당연히 남자들의 통과의례라고 여겨졌었는데요.

요즘에는 포경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라는 생각으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청결하고 깔끔한 생식기를 위해서는 수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죠.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에 소변찌꺼지나 분비물 등과 같은 이물질이 끼게 되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포피에 염증이 생겨 위생상태에 좋지 못하죠.

성관계를 한 후 상대 여성에게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뒤늦게 수술을 받기도 하구요.

포경수술을 통해 성기의 청결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요.

 

 

 

 

성기에 이물질이 계속 끼게 되면 귀두포피염, 상행성 요로감염, 음경암이 발생할 수 있어요.

수술을 하게 되면 성병감염율도 낮춰주고 에이즈 및 여성의 자궁경부암 위험도 낮추는데요.

요즘에는 10~20분의 짧은 시간안에 국소마취를 통해 수술이 진행되는데요.

수술 후에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요.

 

 

 

 

적당한 시기는 자신이 수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정도인데요.

너무 어린나이에 하게 될 경우에는 통증과 공포감에 시달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아요.

공포감이 남아 있어 정서적 충격으로 오래도록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본인의 의사표현이 분명한 때에 아이의 동의를 구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죠.

 

 

 

 

포경수술은 질병 예방 및 성감 증대 등을 위해서 남성들에게 필요한 시술이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통증에 대한 공포, 수술의 불안암 등으로 인해 병원에 가기를 꺼려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통증을 최소화하고 시술 시간도 짧게 단축하여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담후 적정시기를 선택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