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비뇨기과:포경수술회복기간 및 주의사항은?
우리나라 30~40대 성인들을 보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을 손에 꼽을 정도 인데요.
태어난 직후에 바로 수술을 받았다거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때 대부분 받게 되죠.
하지만 요즘에는 꼭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하게 되면 주의사항은 있는지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려요~
만약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는 상태라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려운데요.
소변의 잔류물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어 안 좋은 냄새를 풍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드문 경우이기는 하나 만약 포피가 벗겨지지않아 귀두가 노출되지않았다면 치료가 필요해요.
문제가 없다면 굳이 포경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해도 되는데요.
포피 사이에 이물질이 많이 껴서 불청결하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죠.
또한 요로감염이나 성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남성 생식기질환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죠.
수술을 하고 난 후 일주일정도가 지난 후 피가 나지 않으면 샤워가 가능한데요.
샤워후에는 물기를 닦아내고 연고를 발라주면 되고 다시 붕대를 할필요는 없어요.
실밥은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지는 실이기 때문에 저절로 삭아서 없어지는데요.
대게 10일 정도부터 없어지기 시작해서 2~3주정도면 완전히 사라져요.
성인인 경우에는 3~4주 정도 후부터 성관계가 가능합니다.
포경수술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의학적으로 정해져있는 것은 아닌데요.
대부분 초등학고 고학년때 많이 하는데 이때보다 빨라도 되고 늦어도 됩니다.
다만 아주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수술 과정을 버티기 힘들어 하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할 수 있으니 아이의 상태를 잘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신생아 포경은 권장하지않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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