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특수클리닉

용인비뇨기과 클라미디아 방치해선 곤란

연세바로비뇨기과 2018. 10. 17. 17:25




용인비뇨기과 클라미디아 방치해선 곤란





클라미디아란 성감염증을 유발하는 흔한 세균입니다.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라고 불리는 세균으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가 흔하며 남성의 성기 질환, 요도 질환을

촉발시킬 수 있으며 여성은 클라미디아 질염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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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4일 가량이지만 불분명합니다.

요도의 가려움증, 고름, 배뇨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임균성이므로 증상은 임균성 질환에 비해 가벼운 편인데요.

남녀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클라미디아 감염증의 특성상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 질환의 감염 여부 판단 시 검체에서 임균성 감염이

의심되지 않을 경우 클라미디어 감염증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검체시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이 검출될 경우 감염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클라미디아 균입니다.

여성에게서 클라미디아가 생긴다면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어려운데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를 시 통증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남성에게 역시 클라미디아 감염증은 흔한 성감염증 중 하나입니다.

임질, 매독 등의 중증 질환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남자에게 감염 된 경우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재발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치료에는 항생제가 쓰이며 임산부에게는 에리스로마이신이라는

약물을 투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