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비뇨기과 : 혈뇨가 보인다구요? 요로결석 주의하세요!
여름철마다 땀을 엄청나게 흘리고 계신가요?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땀을 엄청나게 흘리고 있다면 주의해야할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에 돌이 생기는 요로결석이에요!
날씨가 더운 여름 땀은 엄청나게 흘리고 있는데 만약 수분까지 적게 드신다면!
이 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특히나 7월~9월까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을 많이 하면서 그만큼 땀도 많이 흘리는데요.
겨울같은 경우에는 땀배출이 적어 소변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지만,
여름철에는 우리 몸에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가 수분이 부족할 수 밖에 없어요.
체내 수분이 부족하고 소변의 양도 적어지면 결석이 더 쉽게 생기는데요.
주로 30~50대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 질환입니다.
돌을 만들어내는 성분으로 소변에 있는 칼슘, 수산염과 칼슘 인산염인데요.
주로 음식 섭취나 유전, 세균감염 등으로 인해서 결석이 생겨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작은 결정이지만 점차 결석이 되가는 거죠.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혈뇨 증상, 복부통증이 나타나는데요.
복부 통증이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게 됩니다.
몇몇 분들은 복부통증이 너무 심해서 산통과 비슷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심할 경우에는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요.
만약 결석의 크기가 5mm 이하로 작은 경우라면 자연배출이 가능한데요.
물을 충분히 마셔주고 뜀뛰기같은 운동을 통해 충분히 배출이 가능해요.
하지만 결석이 5mm 이상으로 큰 경우에는 자연배출이 어려울 수 있어요.
이때는 몸 밖에서 충격파를 가해 돌을 부수는 체외충격파쇄석술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결석은 생겼다가 완치가 되더라도 또 쉽게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질환을 앓았던 사람들 중에서 6년 이내 재발할 확률이 20~60% 정도 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적어도 하루 2L 이상의 물은 마셔주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칼슘, 요산, 인산 등이 들어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질환을 미리 예방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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