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소변을 자주 보러가요~ 요로결석증상이 생긴걸까? 안성 비뇨기과

연세바로비뇨기과 2014. 10. 8. 11:01

소변을 자주 보러가요~ 요로결석증상이 생긴걸까? 안성 비뇨기과

 

 

 

Q.하루에 수도없이 화장실을 갈 정도로 소변이 마려워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20대 남자입니다.

요즘들어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나서 걱정입니다...

소변을 금방 보고 왔는데도 조금 있다가 또 마려운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소변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원한 느낌도 별로 안 들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요로결석이다 방광염이다 이것저것 많던데 검사를 받아봐야겠죠?

 

 

 

 

화장실을 얼마나 자주 가는지, 소변의 색깔, 냄새는 어떤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소변만으로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간단하게라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고 찝찝하다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요즘같은 가을 철에 많이 생기는 질환은 요로결석!

여성보다는 남성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드는 이 질환이 어떤 것이지 더 자세히 알아봐요~

소변이 몸밖으로 배출되는 통로가 있는 이쪽에 결석이 생긴 질환인데요.

소변통로에 돌이 생겼다고 하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지않나요?

 

 

 

 

주로 40대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30대와 50대에게도 많이 보이고 있어요.

진짜 고통이 너무 심할 때에는 산통과 비슷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옆구리 통증으로 시작해서 심할 경우에는 구토, 복부팽만감까지 느껴지기도 하구요.

사람에 따라서 빈뇨, 혈뇨 등과 같은 증상이 생겨요!

 

 

 

 

신체검사, 소변검사, 방사선검사 등을 통해서 결석이 발견되었다면 치료가 필요해요!

물론,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별다른 치료없이도 자연배출이 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크다면 자연배출은 어려울 수 있어요~

이때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통해서 결석을 분쇄시켜 배출시키게 됩니다.

 

 

 

요로결석은 완치가 되더라도 언제든 또 생길 수 있는 질환이에요~

그만큼 재발이 잦기 때문에 평소에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은데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줄이시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드셔야 한답니다~

또한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은 꼭 섭취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