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용인 전립선 비대증 - 배뇨장애 주의!

연세바로비뇨기과 2016. 4. 11. 14:44



용인 전립선 비대증 - 배뇨장애 주의!






중년의 나이로 접어든 남성에게는 다양한 질환들이 나타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그로 인해 고환에도 노화가 진행이 됩니다. 

고환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양이

줄어들게 되고 전립선이 위축되면서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병명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방광의 하부에

있는 소변을 배출하는 통로를 막으면서 요도 폐색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소변의 흐름이 감소되는 질환인데요, 주로 50대 남성의 50%,

60~70대 남성의 60~80 정도가 앓았던 병력이 있거나

 경험을 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며,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찝찝한 잔뇨감이 있고

소변이 나오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힘을 줘야만 소변이

나오는 경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가 힘들며 밤에 잠을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워서 깨고 소변을 보러 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하며, 오랜 시간 앉아 있게 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 해야 하며, 저녁 식사를 한 후에는 물의 섭취를

가급적이면 줄이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