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전립선염 직장인 주의! 화성 비뇨기과

연세바로비뇨기과 2016. 4. 7. 18:02



전립선염 직장인 주의! 화성 비뇨기과







현대 직장인들은 잦은 회식 문화로 인해 음주를 많이하게 되고

평소에는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게 되는데요, 더군다나

운동을 하지도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되기가 쉬운데요,

위 같은 경우와 서구화 되어가는 식습관으로 인해 전립선염

발병률이 매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이나 전립선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성인 남성의 50% 이상에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흔한 질환이라

생각을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립선염은 치료가 쉽지 않을

뿐더러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조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은 고환, 회음부, 전립선 부위, 골반 부위, 허리, 아랫배

등의 만성적인 불편감과 통증이 있으며 요도나 음경의 작열감과 통증,

불쾌감 등을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한

느낌이 없고 찝찝한 잔뇨감이 있으며 조루증이나 성욕 감소, 발기 유지

기능이 감소하고 사정을 할 때 불편감이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약물치료는

세균성일 경우에는 항생제를 이용하며 성 기능 장애와 배뇨 장애가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적합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 회음부 온수 좌욕이나 전립선

마사지 등의 물리치료와 행동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개선할 수도 있으며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전립선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적당한 온도로 회음부 부위의 온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괄약근 운동과 골반 체조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하루 10~20분 정도의 반신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고 과도한 음주와 성생활, 과로 등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