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수원요로결석24시간센터]요로결석 자연배출 및 치료

연세바로비뇨기과 2014. 7. 16. 14:42

 

 

[수원요로결석24시간센터]요로결석 자연배출 및 치료

 

 

여름철 불청객 중 하나인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요즘같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7~8월에 가장 주의해야하는데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요로결석으로 인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분들이 늘고 있어요.

오늘은 요로결석이 과연 자연배출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요로결석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배출되는 

요로에 돌이 생겨나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결석이 생겨나는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요도결석 등이 있습니다.

최근 5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젊은 층보다는 중년 층에게서 요로결석이 많이 발병했는데요.

 

 

그럼, 여름철 불청객! 요로결석은 왜 생기는 걸까요?

평소 물을 자주 안 드시는 분들은 요로결석에 더욱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수분부족으로 인해 소번에 결석이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게 되어 결석 형성이 용이해집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결석이 더 쉽게 생겨나죠.

 

 

요로결석이 나타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 증상,

소변을 봐도 또 보고 싶은 잔뇨 증상, 참을 수 없는 복부통증,

구토,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이 따르는데요.

통증은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면 수십분, 수시간동안 지속되기도 하며

심각할 경우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요로결석은 결석의 크기가 5mm 미만일 경우에는 자연 배출이 가능한데요.

평수 수분을 다량으로 섭취하고 줄넘기과 같은 운동을 한다면

결석이 자연배출되는 것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크다면 자연배출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체외충격파쇄석술로 결석은 분쇄하는 치료가 진행됩니다.

 

 

요로결석은 생활습관관리도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셔줌으로써 체내 수분을 많이 공급해주고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은 지금 바로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에는 칼슘뇨를 유발하고 구연산의 배설을 감소시키기 때문이에요.

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로 요로결석을 예방해보도록 합시다!

하지만 이미 요로결석 증상이 나타나고 계신분이라면 꼭 초기에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