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이천 전립선비대증 :: 무슨 질환일까요?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6. 22. 13:57




이천 전립선비대증 :: 무슨 질환일까요?



소변을 자주 보거나,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소변이 끊어지는 증상을느낀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걸리는 흔한질환으로


소변을 참거나, 물먹기를 피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려는 남성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크게 배뇨증상과 함께 저장증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은 잔뇨감과, 배뇨 힘주기, 간헐적 배뇨, 약한 소변줄기가 있습니다.


저장 증상은 빈뇨, 야간뇨, 긴박뇨 등 하부요로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또한,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혈뇨, 요실금, 신부전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노화와 남성 호르몬이 세포소별 과정에 이상을 일으키면서 진립선 증식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정상적인 세포는 수명이 다할경우 소별돼야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에서는 이 과정이 방해를 받고 죽어야 할 세포가


계속 살아 세포 증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전립선비대증을 예방법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화의 일종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전립선비대증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변을 너무 오래 참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