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용인 비뇨기과 :: 전립선비대증 증상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6. 3. 12:19




용인 비뇨기과 :: 전립선비대증 증상







40대이후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전립선비대증때문입니다.


60대 이후의 남성에게서는 60~70%가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요.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면서 요도를 막고 그로 인해 소변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인데,


오늘은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정말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소변이 갑자기 마렵고


참을 수 없는 절박뇨가 나타나고, 아랫배에 힘을 강하게 주어야 나오는 복압배뇨,


소변을 다 보고나서도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잔뇨감이 있습니다.


또한, 소변횟구가 10회 이상이 증가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전립선비대증은 조기에 치료하게 되면 수술적 치료가 아닌 약물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 질환인데요.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방광의 수축력은 약해지고 소변을 점점 더 보기 힘들어지면 방광이 전립선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 같은 경우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데요.


급성요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방광과 요도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부전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중장년 남성이라면 많은 이들이 걸리는 질환으로 적극적으로 이를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