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전립선염 ::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자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6. 30. 11:45




전립선염 ::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자




전립선은 생식 기능과 관련된 기관으로 정액의 약 1/3 정도를 차지하는데 전립선액을 분비하게 됩니다.


정자를 보호하고 여성의 생식기 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요.


전립선 가운데는 소변이 통과하는 요도가 위치하고 있으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생기게 되면 배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비뇨기과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내원 환자의 약 15~25%정도가 전립선염 환자입니다.


30~40대까지도 광범위하게 발생하며 아직도 정확안 원인은 밝혀내진 못했지만


대부분이 요로게의 감염을 원인으로 추축하고 있는데요.





전립선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회음부의 통증과 불쾌괌, 배뇨 사정 전후의 통증 및 불쾌감이 나타나며,


빈뇨, 잔뇨, 요도 분비물 등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요인과 증에 맞추어


개별적인 치료를 이루어 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전립선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또 자신에게 이상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내는 남성의 수가 많은데요. 남성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질환이지만 그 만큼


전립선 질환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립선의 증상에 따른 빠른 진료와 치료로 건강한 전립선을 지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