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성의원:전립선비대증에 좋은음식은 무엇?
40대 이후의 중년 남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전립선비대증으로 전립선의 크기가 정상의 것 보다 커지는 질환을 말해요.
전립선이 커지다 보니 소변을 나오는 통로가 좁아져서 배뇨시에 힘이 들어 가게 되는데요.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기도 하고 배뇨 후에도 잔뇨감이 남아있죠.
커진 전립선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변을 봤음에도 또 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데요.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잘 참지 못해서 화장실에 가는 중에 소변을 보기도 하죠.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워서 잠에서 자주 깨고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구요.
이러한 현상이 계속 이어지니 낮활동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위해서는 약물치료나 수술치료가 실시되는데요.
소변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소변 통로를 넓혀주는 약물치료가 진행됩니다.
또한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는 약물을 복용하기도 하구요.
약물이 효과가 없을시에는 전립선을 절제해주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구요.
초기에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혈뇨, 방광염, 결석 등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는데요.
증상이 악화될수록 신부전증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혼자서 고민만 다가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요.
망설이지말고 서둘러 검사 및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기위한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호박씨가 있는데요. 호박씨는 혈압을 조절해주고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켜줍니다.
또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토마토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구요.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마늘은 항압작용, 향균작용 등을 해주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구워먹으면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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