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수원전립선검사:전립선비대증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연세바로비뇨기과 2014. 12. 29. 15:05

 

수원전립선검사:전립선비대증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전립선은 방광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알을 뒤집어 높은 듯한 형태를 보이는데요.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주고 정자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출생 후에는 확인이 어렵지만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조금씩 크기가 커지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긴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전립선비대증은 60대 이상의 남성 60% 이상에게 나타날 정도로 굉장히 흔한 질환인데요.

방광출구를 둘러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요도가 좁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전보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졌다거나, 소변을 본 후에도 남아있는 느낌이 들지만

나오지는 않고 중간중간 소변이 끊어져서 배출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하며 소변을 참을 수 없어 조절하지 못해 속옷이 젖어요.
밤에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가기도 하고,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지만 나오지 않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구역질을 보일 수도 있고 평소보다 피로감이 많이 느껴지기도해요.

 

 

 

 

전립선 비대증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장시간 오래 앉아있지 말고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해요.
가장 중요한것은 날짜를 정해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스스로 관리하는것이 좋아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방광 기능이 떨어지는 등
더욱 악화 되면서 콩팥 기능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죠.

 

 

 

 

증상에 따라서 약물치료나 수술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약물치료는 전립선 부위의 긴장을 풀어준다거나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죠.

하루에 1번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간편하고 부작용도 적은 치료법이에요.

만약 약물치료만으로 그다지 효과가 없다면 전립선을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질환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의료진에게 진료 받으시고 치료를 하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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