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소변이 약하게 나올때 용인연세바로비뇨기과

연세바로비뇨기과 2022. 11. 3. 15:27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입니다. 
중장년층으로 접어 들면서 경험하는 대표적인 문제가 
잦은 소변과 가는 소변줄기 라고 생각이 됩니다. 

갱년기를 겪으신 분들은 이런 경험이 한번쯤 있으셨을 텐데요. 
전립선비대증 이라고 해서 전립선이 비대해 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대 후반의 남성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잔뇨감과 빈뇨감이 같이 동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중 화장실을 가거나 혹은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을 정도의 
증상들이 있어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소변이 약하게 나올때 원인과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잦은 소변이나 화장실을 다녀 와서도 
개운치 않은 빈뇨증상에 의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전립선의 크기가 증가 하면서 배뇨를 압박하거나 
배뇨가 나오는 혈관을 막아 배뇨장애를 발생 시키는 것 입니다. 

즉,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길을 막아 
요도의 소변 흐름이 막히거나 감소한 상태를 말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소변을 배출하는 통로인 요도를 
막아 배뇨장애를 발생 시키기 떄문에 
정상 적인 소변의 횟수 범위를 초과하게 됩니다. 

소변을 참기 힘들어 지며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약하게 나오는 복압배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자주 소변이 약하게 나올때 
전립선비대증 을 의심 해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초기에 치료를 해 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방치하게 되면 점차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방광기능이 저하가 되거나 요로감염과 같은 합병증에 의해 
바칫 잘못하다간 성 기능 장애까지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소변이 약하게 나올 때 단순하게 여기지 마시고 
만약 빈뇨증상, 잔뇨증상, 더 나아가 배뇨시 통증까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 하셔서 검진을 받아 보시고 다른 비뇨기 질환이 
있는지의 유무를 파악해 초기치료를 진행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