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용인시비뇨기과 전립선비대증 지금부터 주의 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2022. 9. 16. 10:56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잘못된 생활습관, 식습관, 그리고 
서구화문화로의 발전으로 성생활이 개방적으로 바뀌 면서 
젊은층의 건강이 과거에 비해 위태로워 진다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보면 많이 발전 한 만큼 질환.질병에 걸렸어도 
과거에 비해 조기치료가 가능 한 장점이 있기도 해요.

하지만, 오늘 알아 볼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주로 중장년층 사이에서 발생이 되었지만 
위와 같은 문화로의 발전으로 인해 점차 환자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남성 비뇨기과 질환들 중에서도 
생활습관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고칼로리, 고지방, 콜레스테롤이 높은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칼로리가 높아짐에 따라 콜레스테롤이 혈액을 막으면서 
전립선을 비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 때문 입니다. 

또한 내분비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중장년층, 
고령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높기 때문 인데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질환을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전립선 사이에 있는 
요로로 소변이 잘 지나가지만
전립선비대증에 걸릴경우 요도를 압박하게 되어 
소변이 시원하게 지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립선이 커지게 되어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게 되는데,

이로인해 소변줄기가 약해지거나 배뇨를 
한 후에도 잔변감이 느껴지게 되어요.

또한 방광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자주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심할 경우에는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큰 병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이 된다면 비대증이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있기 떄문에 레이저술로 조기치료가 가능 합니다.

개인차에 따라 비대증이 생긴 부위의 
크기와 질환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비대증이 의심 된다면 더 악화되기 전에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초기에 치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