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입니다.
오늘 주제는 남성 배뇨장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평상 시 화장실을 자주 가진 않으시나요?
화장실을 가도 찝찝한 느낌만 맴돌 뿐 간 것 같지는 않으시나요?
배뇨 시 하얀거품과 같은 게 같이 나오시진 않나요?
혹시,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배뇨장애를 의심 해 보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 중 하나가
배뇨장애는 중 장년층을 포함한 젊은 층 사이에서도 발생 할 수 있는 질환 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서구화식습관, 잘못된 생활패턴을 반복 하다 보면
몸에 이상이 생겨 배뇨질환이 걸리기 쉬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전립선염을 꼽을 수 있는데요.
전립선의 크기는 매우 작은 편에 속하는데 방광쪽에 위치 해 있습니다.
하지만, 전립선 쪽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관통하고 있는 요도 쪽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주 화장실을 가는 잔뇨증상, 빈뇨증상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전립선염이라고 해서 모두 다 같은 증상이 발생이 되는 건 아닙니다.
세균성과 비 세균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거의 대 부분 비 세균성 전립선엽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통 급성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청결하지 못한 상태를 지속 될 경우
세균이 감염이 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감염 위험은 없지만 전립선 및 관련된 기관의 면역력 저하로 인해
손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해 주셔야 가지고 있는
기관의 기능의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 문제가 있습니다.
잔뇨, 빈뇨, 야간뇨와 같은 소변 장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염증이 심하게 퍼질 경우라면 통증이 지속이 되고
성기능 장애로 인해 하복부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어
조기치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배뇨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먼저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인
환경을 확인하고 고쳐 주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고
충분한 수면만 취하여도 감소로 인한 염증이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 전립선·배뇨 클리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변이 약하게 나올때 용인연세바로비뇨기과 (0) | 2022.11.03 |
---|---|
연세바로비뇨기과 혈뇨의 원인 (0) | 2022.10.31 |
용인시비뇨기과 전립선비대증 지금부터 주의 하세요 (0) | 2022.09.16 |
용인 비뇨기과 전립선염 증상과 치료법 (0) | 2022.08.30 |
중앙동비뇨기과 남성 방광염증상은? (0) | 202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