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용인시비뇨기과 요로결석 치료하는 법

연세바로비뇨기과 2022. 8. 19. 16:01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기전에 몇가지

질문을 해보려 합니다.

 

장 시간 움직임을 많이 하지 않고 한 자리에 앉아 근무를 하시나요?

배뇨 시 다른 사람에 비해 자주 가진 않나요?

혹시 자주 야식을 드시거나 맵고 짠 읍식을 섭취하진 않나요?

하루에 섭취하는 물의 양이 2컵 미만인가요?

 

만약 위의 생활이 본인에게 해당된다면 오늘 같이 알아 볼

요로결석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이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요로결석이란 양쪽 콩팥에서 소변을 만들어서 요관을 타고

배출이 되는 것인데 소변의 성분들이 조금씩 축적이 되면서

돌처럼 딱딱하게 응축이 되는 것을 요로결석이라 부릅니다.

 

몸 안에서 배출이 안된 칼슘 등이 뭉쳐 단단한 물질을 형성하여

소변의 흐름을 방해 하고 그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발생 시키는데요.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 등이 요로결석의 주요 질환 입니다.

 

보통 요관의 굵기는 4mm인데 이것보다 더 큰 결석이 형성이 되면

중간에 걸리게 되고 이로 인해 신장 내 압력이 증가하고 요관이 확장이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뇨 시 큰 통증을 받거나 심할 경우 허리통증 까지 오는 것 입니다.

 

개인차에 따라 구역질, 구토,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 혈뇨,

그리고 배뇨장애를 동반한 잔뇨감, 빈뇨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수분섭취가 부족했거나 혹은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생겼을 때 소변 농도 상승으로 요로 벽면에 찌꺼기가

응축이 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 배출이 많은 여름철에 요로결석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도 이 때문 입니다.

 

요즘같이 서구화식습관이 발달이 되면서 맵고 짠 음식섭취량이 늘어나고

균형 잡히지 않은 식단을 자주 먹게 되면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집니다.

 

 

요관의 크기와 결석형태의 크기에 비례하여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요관의 크기에 비해 결석이 작다면 자연배출을 유도하여

간단한 약물치료와 식습관개선을 병행하여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같고 결석이 진행 된 부위가 자연배출을

할 수 없을 정도에 위치에 있다면 체외충격파석쇄술을 통해

결석을 작게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치료법을 하게 됩니다.

일반 수술과 달리 충격파를 통해 결석을 분해 시켜 제거하는 술이기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 부작용도 크지 않습니다.

, 모든 치료법은 결석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