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화성비뇨기과 배뇨장애 불편을 해결하려면?

연세바로비뇨기과 2021. 4. 22. 12:21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입니다.

환절기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는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되거나 전립선이나 방광, 
신장과 같은 배뇨와 관련된  신체기관의 
예민함이 증가하기도 하여 배뇨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발생 가능한 

배뇨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선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의 대표적 배뇨장애 질환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전립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질환은 바로 전립선비대증입니다.

남성의 배뇨장애 중 대표적이기도 하며
중년 이후에 발생할 위험이 큰 질환입니다.

전립선은 정액을 생성하는 남성 고유의
생식기관으로 남성 생식 기관의 요도가
시작되는 부위를 둥글게 둘러싸는 장기입니다.

밤낮 상관없이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을 보아도 
잔뇨감이 남아 있는 경우 전립선의 문제부터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여성의 대표적 배뇨장애 질환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을 말하며 원인은  한 가지 
요인이 아닌 다양하고 복잡한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땀 분비가
줄어들어 소변을 많이 볼 수밖에 없으며
기침을 할 때나 크게 웃을 때 찔끔찔끔
나온다면 꼭 비뇨기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남녀 구분없는 배뇨장애 질환

과민성방광염은 염증이나 세균 감염이 없이
과도하게 방광이 민감해지면 빈뇨 증세가
심해지는 것으로, 이러한 배뇨장애는 40대
이상에서 한 번씩 나타날 수 있지만 연령이
높을수록 그 횟수가 증가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남녀의 발생 비율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방광이 너무 예민해져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방광 근육이 수축하며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거나 야간 수면시간에 배뇨를 하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과민성방광염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보내주는 신호를 
가볍게 여기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안겨준다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과 직결된 문제는 

반드시  제때에 체크하고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