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20대전립선비대증증상! 방치하면 더 커져요~[안성비뇨기과]

연세바로비뇨기과 2014. 11. 24. 10:50

 

 

20대전립선비대증증상! 방치하면 더 커져요~[안성비뇨기과]

 

 

남성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전립선질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전립선염은 주로 30~40대에게, 전립선비대증은 40~60대 남성에게 흔한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20대 젊은층에게도 많이 발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늘어난 성관계횟수, 흡연과 음주의 빈도,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는데요.

이외에도 장시간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일교차 등이 있구요.

요즘같이 날씨가 많이 추워지게 되면 전립선비대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데요.

환절기에 더욱더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하구요.

 

 

 

 

전립선은 남성의 몸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수지방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요.

비대증인 경우에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발생하게 되는 흔항 증상인데요.

호두알만한 크기였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커지기 시작합니다.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게 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게 되죠.

 

 

 

 

초기의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함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요.

오래도록 방치가 되었다면 전립선비대증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소변줄기가 가늘어졌다거나, 잔뇨감, 단축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전립선질환을 의심해보고 바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약물치료를 시작한 환자라면 치료 기간 동안에는 음주, 흡연을 자제해야 합니다.

잊어먹고 약물을 복용하지않는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평소 비타민c를 풍부하게 섭취해주고 반신욕을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초기치료로 질환을 미리 예방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