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용인 배뇨장애 중년 남성에게서 발생!

연세바로비뇨기과 2017. 3. 23. 11:19

용인 배뇨장애 중년 남성에게서 발생!




남성이 사춘기가 되면서 커지는 전립선은

40세가 되면 또 다시 전립선이 커지기 시작해

 50대를 넘으면 다양한 질환을 겪게 됩니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가 좁아져 잔뇨감을 느끼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노화와 남성호르몬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은 60대 남성의 60%, 80대는 거의 대부분이 겪습니다.

절반 정도는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져 배뇨에 어려움을 느끼며

 환경적 요인과 육식 위주 식습관, 가족력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소변 횟수가 늘고, 자다가 깨게 되며

소변이 나올 것 같은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회음부에 압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악화되면 요도가 막히고 방광이 팽창해 기능손상을 입기도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요도경 및 방광경 검사나 초음파검사, 

요류측정술 등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예전의 치료는 내시경을 이용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수술이었지만

 최근에는  레이저 시술이나 열 치료 등의 치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