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성요실금 방치하지 말고 치료하세요!
남성 요실금이 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요실금은 여성질환으로만 아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남성 요실금은
2009년 8056명에서 2014년 1만79명으로 증가폭을 보였고
여성 요실금 환자는 해마다 11만8948명에서
11만4028명으로 4.1% 감소했습니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게
소변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마렵거나,
참지 못해 소변을 흘리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은 방광을 받치는 골반저근 힘이 약해져 발생하는 반면에
남성은 전립선의 기능 문제때문에 요실금이 생깁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심하면 전립선 비대로 인해 요도가 좁아
소변이 배출되지 못해,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떨어지는 요실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수술 후에도 요실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전립선을 절제하면서
요도괄약근이 손상되어 요실금이 발생합니다.
요도괄약근이 손상되게 되면 기침으로도 소변이 샐 수 있습니다.
남성 요실금을 막기 위해선 평소에 전립선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고 지방이 많은 육류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립선암 위험을 낮춰주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항암효과가 높은 베타카로틴이 많은 당근과 시금치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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