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안성 배뇨 시 요도가 따끔거리면 요도염 주의!

연세바로비뇨기과 2016. 8. 26. 18:38


안성 배뇨 시 요도가 따끔거리면 요도염 주의!








소변을 볼 때 요도에 따끔거리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요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요도는 방광에서 소변을 운반해 체외로 배출하는 역활을 하는데요.

이런 요도에 발생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요도염은 잠복기가 있어 발견이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요도염의 주원인은 방광에 생긴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이 감염으로 인해 요도가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는데요.

요도염은 보통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때 요도염은 성관계 때문에 발병하고 전파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도염은 1~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증상으로는 통증과 요도의 소양감 등이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에는 음경에서 여성은 질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배뇨 중 작열감이나 잦은 배뇨 충동, 복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요도염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안전한 성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요도염이 생길 확률이 증가하는데요.

성관계를 가질 시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고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물을 다량 섭취하고 성관계 직후 바로 배뇨를

하는 습관도 요도염 예방에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