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전립선암 반복되는 잔뇨감 /화성비뇨기과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9. 23. 17:27

 

 

전립선암 반복되는 잔뇨감 /화성비뇨기과

 

 

 

 

평소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최근들어 화장실을 빈번하게 가시나요?
그렇다면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다는 징후인데요.
그 중에서도 남성암으로 대표적인 전립선암이 있습니다.
요즘들어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눈의띄게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전립선은 생식과 관련하여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기관으로 요도와 방광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기는 호두알 정도고, 모양은 밤처럼 생긴 작은 기관으로

소변과 정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말합니다.
그래서 전립선암이 발병되면 화장실은 빈번하게 가는데,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결과적으로 전립선암이란, 전립선 내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전립선암은 일명 '순한 암'으로 분류됩니다.

왜냐하면 조기발견시 완치율이 95%이상 되기 때문이죠.
또한 남성에게만 발병되는 전립선암은 암발생률 중 5위입니다.
'순한 암'으로 불리고, 발생률도 높지 않으니,

경각심이 덜 한게 사실이지만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그리고, 전립선암이 발병되는 원인으로는

가족력과 인종, 연령을 들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이 진행되면 혈뇨, 요실금이 발생되며,

방광 출구가 막혀서 소변을 배출하지 못하게 되는

급성요폐가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법으로는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항암요법과 근치적 전립석적출술 등 암의 병기에 따라 다양한데요.

또한 예방법으로는 고지방의 붉은 고기를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5회 이상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전립선암은 많이 진행된 경우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생존기간을 수년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의 조언을 따라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