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용인 전립선암치료 :: 어떻게 진행될까?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8. 28. 13:49






용인 전립선암치료 :: 어떻게 진행될까?





전립선암은 건강과 생명의 위협은 물론이며 동시에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주의 깊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아 착한 암으로도 불리지만


전이되기 쉬운편이라 독한암으로도 불리는 암질환입니다. 그만큼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가족력이 있을 경우 45세부터는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검진이 필수적인데요.




전립선암은 병기, 종양의 분화도, 환자의나이, 건강상태에 따라서 대기 관찰요법, 근치적수술, 또는 항암


화학요법 등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후에는 개인에 따라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잔뇨감이 나타나며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립샘 절제술잊나 방사선 치료에 의한 발기부전, 호르몬 치료가 일으키는 성욕상실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우려가 있는데요.




전립선암의 증상은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며, 중간에 소변줄기가 끊어지기도 합니다.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는 느낌이 발생하고 소변을 볼 때 소변이 나오기 시작할때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힘을 주어야만 소변이 나옵니다. 그리고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갑자기 참기 힘들어지고


밤에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전립선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50대 이상 남성은 매년 한번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가족이나 친척중에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40대부터 매년 한번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물성 고지방식 음식은 가급적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