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수원 요로결석 :: 수분섭취가 가장 좋은 예방법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4. 15. 11:03



수원 요로결석 :: 수분섭취가 가장 좋은 예방법







우리나라 전체 인구중 2%가 가지고 있는 질환 요로결석은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소변이 나오는 길에 결석이 생기면서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20~30대에 주로 발병하게 되며 40대에는 가장 많이 생기는 비교기과 질환인데요.


밤에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요로결석이 발병하게 되면 대표적인 증상은 배뇨장애가 오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혈뇨가 보이여,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많이 느끼데 됩니다.


또한 결석으로 인해 방광염이 생길 수 있으며, 빈뇨, 야간뇨, 배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신수신염이 발병할 경우 고열과 축복통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통이 발생하는 경우 구톡, 북부행만 등 소화기계 증상이 동반 될 수 있는데요.




요로결석의 주요 원인은 수분 섭취 감소가 주요 원인입니다.


수분섭취가 감소하게 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지면서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되는 겁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확률이 2배 이상 높으며,


또한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도 발병 확률을 높이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같은 경우 소변이 농축이 되면서 요로결석이 용이해집니다.





 이런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수분 섭취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으며,


하루 2L이상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요로결석 예방에는 칼슘과 구연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는 것 또한 예방에 정말 좋은데요.


우유, 연어, 버섯,오렌지, 자몽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