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용인 요로결석 주의사항

연세바로비뇨기과 2022. 9. 13. 16:09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입니다.

여성 보다 남성에게 주로 발생이 되는 비뇨기질환 중 하나인

요로결석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이 질환에 걸리게 되면 자연치료가 불가능 하고

결석 크기에 따라 병원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요로는 소변을 생성 및 보관하는 기관으로

신장, 요관, 방광, 요도가 이에 해당되는 장기라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요로기관에 몸 안에 석회질이 쌓이게 되면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는 결석이 생기는데,

이 결석이 소변의 흐름에 장애를 발생 시키고 심한 통증으로 이어 집니다.

 

 

 

신장에서 생성된 결석이 요관으로 이동한 뒤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여

잔뇨감이나 빈뇨, 급박뇨와 같은 각종 배뇨장애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요관 내부에 날카롭고 단단한 결석이 생성된다면

점막을 훑고 이동을 하면서 옆구리 통증을 비롯해

하복부 및 고환, 음부의 통증까지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전립선염이나 방광염 때처럼 배뇨통과 같은 문제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치료는 결석의 크기와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달라 집니다.

만약 결석의 크기가 작고 초기에 발견이 된다면 자연배출을 유도하여

결석이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염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요도에 비해 크거나 혹은 발생하는 부위가

위험한 위치에 있다면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통해

결석을 분쇄시켜 몸 밖으로 배출 시켜주는 치료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치료법은 외부에서 충격파를 가하여 결석을 잘게 분쇄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고 치료법도 간단하여 요로결석 치료법으로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시간이 경과 할수록 결석크기가 커지면서

점차 하복부 통증으로 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