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특수클리닉

수원 포경수술, 남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흉터없이 안전하게!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1. 14. 11:58

 

 

 

수원 포경수술, 남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흉터없이 안전하게!

 

 

겨울 방학이 되면 비뇨기과는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들로 인해 분비는데요.

방학을 맞이해서 포경수술을 받기 위해 비뇨기과를 찾아온 것이죠!

포경수술은 우리나라 남성 약 85% 가 받을 정도로 일반화된 수술 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이 수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포경이라는 것은 음경의 귀두를 포피가 덮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포피를 완전하게 젖혀 줌으로써 귀두를 드러나게 만들어 주는 수술인 것이죠.

출생 시에 자연적으로 포경 상태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외의 경우도 많습니다.

자연 포경인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할 필요가 없지만,

그렇다고 꼭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포경수술이 에이즈나 요로감염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포피가 귀두를 덮게 되면 포피에 소변 찌꺼기나 이물질이 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물질로 인해 악취가 나기도 하고 각종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주는데 포경수술이 도움이 되는 것이죠.

 

 

 

 

포경수술이 가장 적당한 시기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인데요.

사춘기 이후에는 포피와 음경이 벗겨지는 자연포경상태가 나타날 수 있어요.

만약 자연포경상태가 되지 않는 다면 포경수술을 받는 것이 좋죠.

너무 어린 시기에 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안좋을 수 있으니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수술에 대한 통증 때문에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시켜서 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녹는실이나 제거하는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고 치료가 끝이 나구요.

수술에 대해 너무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 놓아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