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비뇨기과 여름철 요로결석 예방법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입니다.

남성을 괴롭히는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요로결석입니다.

요로결석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40대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이었던 
요로결석은 이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대표질환인 
요로결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긴가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석이 생기면서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는 것인데요. 

요로결석이 발생하게 되면 콩팥이 붓게 되고,
그 결과로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요로결석 증상

요로결석이 발생하게 되면 결석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신우나, 요관일 경우
옆구리쪽에서 뭔가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볼때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빈뇨, 
등의 방광 자극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음부까지 통증이 
뻗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요로결석 예방

이런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수분 섭취량을 
더욱 늘리는 것이 좋고, 오렌지나, 레몬, 
수박 같은 결석 성분을 녹일 수 있는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너무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여름철 요로결석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