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이천비뇨기과 남자 방광염 증상 미리 알고 치료해요!

연세바로비뇨기과 2022. 3. 29. 11:01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입니다.


소변을 다 보고 난 후에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고 또 화장실을 
가고 싶으신 가요?

이제 점점 더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방광근육도 수축을 하게 되는데요.

근육은 수축하지만 땀 분비는 줄어 들어 
소변량을 자연스레 증가하게 됩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방광염 환자의 경우 
배뇨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


남자 방광염 증상

외부의 나쁜 세균이 방광으로 들어가서 
방광조직에 염증을 일으킨 질환인데요.

어느날부터인가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거나, 소변을 참기 어려운 느낌,

소변을 보고 나서도 금방 또 화장실에 
가고 싶은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환 자체는 심각하지않지만 초기에 
제 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 방광염 원인

남성들 같은 경우에는 포도상구균, 임질균, 
매독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세균 감염이라면 항생제를 통해서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질환이 자주 재발하면서 방치하게 되면 
급성 신우염, 신부전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 피로누적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욱 쉽게 
나타나고 있는 질환이에요.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길이가 남성들보다 짧고 습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균이 더 자라기 쉽고 항문과도 가까워서 
요도쪽으로 세균침이이 더 잘됩니다.

그러므로 여성분들이 더욱 
조심해야할 질환이기도해요.

 


남자 방광염 치료

사람에 따라, 증상의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1~2달 동안 치료를 하는데요.

하루 3회 또는 2회 정도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빠른 경우에는 
3일 이내, 평균 일주일안에는 증상이 많이 
좋아지는 것을 환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기에 무언가 이상을 느꼈을 때 
꼭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