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용인시 비뇨기과 환절기 더 심해지는 요로결석!
연세바로비뇨기과
2017. 3. 14. 17:55
용인시 비뇨기과 환절기 더 심해지는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신장이나 방광 등에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요로감염 같은 2차질환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줍니다.
요로결석은 20~40세에 발생할 확률이 높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2배 정도 많이 발생합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통증이 심해지지만 초기에는
극심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거나
아랫배에서 통증이 시작되기 때문에 다른 질환으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로결석치료는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돌의 크기가 작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결석이 빠지기를 기다리는 대기요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돌의 크기가 크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 치료를 고려해야합니다.
요로결석은 상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발이 높은 만큼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수분섭취와 저염식습관을 유지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