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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비뇨기과 재발률이 높은 전립선염을 예방해봅시다.

연세바로비뇨기과 2018. 11. 29. 11:24



수원비뇨기과 재발률이 높은 전립선염을 예방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입니다.

 

벌써 목요일아침이 되었어요!

분명 어제 월요일이었던 거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라는 것이 설렘이 가득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재발률이 높고 여러 배뇨장애와

조루증이나 발기부전 같은 성기능장애와

생식기 부근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는

전립선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전립선은 20g정도의 밤톨 모양의 생식선입니다.

방광의 뒤 쪽에 있으며, 정액을 만들고

정자의 활발한 운동을 위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전립선과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염은 재발이 높은 편이라

생활습관의 변화로 예방에 신경을 써야하는 질환입니다.


  

   



현대인들은 장시간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일이 많은데,

이러한 습관이 전립선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전립선이 압박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전립선이 붓고, 염증이 생긴다면

전립선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에 남아있는 느낌이 들고,

소변을 조금 새어나오기도 하며, 소변을 참지 못합니다. (빈뇨 잔뇨감 야뇨증, 절박뇨)

고환부터 생식기 쪽과 아랫배, 허리까지 통증이 나타나기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삶이 질이 떨어집니다.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골반과 생식기부분과 같이

발기부전, 조루증 같은 성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10-4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게 발생하므로

젊다고 방심할 수는 없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염은 염증성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중간중간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합니다.

유산소운동은 혈관을 확장시켜 전립선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걷기나 조깅, 등산 등의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탄산음료 등의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고

콩류의 음식이 전립선 건강에 좋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증상을 악화하니 금연과 금주가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전립선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루 30분 걷기로 미리미리 전립선염을 예방해보도록 합시다.

추운 날씨,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