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화성 비뇨기과 전립선비대증을 미리 예방하자!

연세바로비뇨기과 2018. 1. 11. 17:00



화성 비뇨기과 전립선비대증을 미리 예방하자!





만약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 활동이 끝나고

잔뇨감이 생긴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하지만 날씨가 추운 경우에는

몸이 차가워져 40대에도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요도 주위의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요도를 압박하는 상태입니다.

전립선은 방광의 아래 요도 쪽 출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정액의 일부분을 형성하는 액을

분비하고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으로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보고 난후 막힌듯한 잔뇨감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도 소변을 보는 야간뇨 증상도 생기며

소변이 나오다가 끊어졌다가 다시 나오는 단축뇨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 확률이 더 높으며

평소에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고 

꾸준히 걷기 운동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하면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과 잔뇨감이 발생하고 요로 감염, 혈뇨,

방광결석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초기에 치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