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남성 및 성기능장애 클리닉

이천 비뇨기과 포경수술 필요한 경우는?

연세바로비뇨기과 2017. 10. 31. 14:19

이천 비뇨기과 포경수술 필요한 경우는?




남자아이를 둔 부모들은 포경수술을 고민하곤 하는데요.

포경수술은 아이가 너무 어릴 때 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자라서 수술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인

초등학교 4학년에서 5학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포경수술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발기를 해도 포피가 젖혀지지 않는 진성포경이나

포피가 젖혀져도 다시 돌아오는 감돈포경, 

또는 포피와 귀두에서 계속 염증이 재발하는

귀두포피염의 경우는 포경수술이 필요합니다.



포경수술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가장 흔한 수술로

음경 피부를 마취시킨 뒤 제거하는 일반 포경수술이 있고

두 번째로는 레이저 포경수술이 있는데 이 수술법은 레이저를 사용해

포피를 제거하는 것으로 수술 시 출혈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경수술을 하고 나면 성인이 된 후에 성감이 떨어진다거나

음경의 크기가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도 많지만

아직 이런 이야기들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