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비뇨기과>요로결석에 좋은 음식먹고 미리 예방합시다!
요로결석24시간센터 연세바로비뇨기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위를 많이 타서 고생을 하고 계신가요?
조금만 더워도 쉽게 땀을 흘리는 경우 조심해야할 질환이 있는데 바로 요로결석입니다.
보통 젊은층보다는 4~50대 중장년층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남성분들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날씨가 더운 7~9월 여름철에 유독 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소변보다는 땀으로 수분이 더 잘 배출되는데요.
이로 인해 소변이 농축되어 더 쉽게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인 요로 쪽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결석으로 인해 소변이 지나가는 막혀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이로 인해 소변을 배출 할 때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요로감연, 신우신염과 같은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복부통증이 심각할 경우에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제대로 된 식습관 관리로 질환을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섭취입니다.
평균적인 하루 수분 섭취량을 1.5~2L 정도 인데요.
무더운 여름철에는 이것보다 수분섭취를 더 늘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하루에 평균적으로 8~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어 주세요.
왜냐하면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하루 약 2.5L 정도는 몸에서 수분이 배출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는 요로결석을 예방하기위한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도 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구연산은 결석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오렌지, 자몽, 귤 등의 시큼한 과일에 많이 들어 있어요.
과일로 직접 섭취를 해도 좋지만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주스로 마셔주어도 됩니다.
이와 달리 염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칼슘뇨의 원인이 되는데요.
평소 짠음식을 자주 먹었다면 이제는 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은 완치가 되었다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에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평소 식습관에도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고, 만약 소변을 자주 참았던 분들이라면
이제 참지 마시고 제 때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대로 내버려두지 마시고
초기에 검사 및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