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수원 요로결석 요로결석을 알리는 신호는?

연세바로비뇨기과 2017. 4. 18. 10:40

수원 요로결석 요로결석을 알리는 신호는?




어느 날,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와 함께 소변을 보시는 데 무언가 찝찝함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증세가 더 악화되기 전에 제대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겠습니다.

이는 요로결석을 알리는 신호이기 때문이지요.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지면서 수송, 저장, 배설되는 공간에 결석이 생긴 현상을 말합니다.

흡사 돌처럼 생긴 결석은 위의 기능을 방해하고, 옆구리에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렇게 발생한 결석 중에서 작고, 매끄러운 결석은 자연 배출이 가능하지만

 1cm 이상의 결석은 결석 제거 수술을 진행해야 한답니다.

칼슘과 수산염, 인산염 등으로 이루어진 결석은 생성되는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 등으로 구분된답니다.



이러한 요로결석을 치료하기 위해선 증상과 결석의 크기 및 위치, 그 외 합병증 등을 고려해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결석의 크기가 작고, 매끄러우면

 자연 배출할 수 있도록 진통 진경제를 투여하고, 많은 수분을 섭취합니다.

그러나 결석의 크기가 클 경우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개복수술, 내시경적 수술 등의 치료법을 진행하지요.

하지만 요로결석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재발 확률이 높다는 점이지요.



수술이 성공적이어도 재발률이 높아 늘 주의해야 하는 요로결석.

이러한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선 하루 2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이는 평소 부족할 수 있었던 소변량을 늘림으로써 요로결석의 생성을 예방해주지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