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용인 비뇨기과 :: 요로결석 증상 체크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2016. 12. 29. 19:06


용인 비뇨기과 :: 요로결석 증상 체크하세요!





극심한 옆구리 통증, 간헐적인 옆구리 통증, 혈변, 소화불량,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요로결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요로결석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은 산모들이 느끼는 산통보다 더욱 심하다고 까지 
알려졌으며 이런 경우 응급실에도 실려 갈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요로는 우리의 몸에서 소변을 만드는 기관인 신장으로 이때 소변을 만들어
방광으로 보내는 요관, 소변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광, 방광에 있는 소변을
밖으로 내보내는 통로를 요도라고 합니다. 요로결석이란

이 신장과, 요관, 방광에 단단한 돌이 생기니는 질병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발생률이 높으며,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요로 결석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수분 섭취의 감소를 뽑을 수 있습니다.

체내에 수분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 결정이 소변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어

요석이 많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요로결석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신장기능이 상실될 수 있으므로 하루에 2ℓ정도로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요로결석은 치료 후에도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1년에 1번씩은 소변 검사와 복부 촬영 검사를 통해 발병 여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요로결석의 치료는 결석의 생성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보존요법과, 체외충격파쇄석술 등이 있으며, 자연배출의 가능성이 있는 작은 요석은

수분섭취를 늘리고, 줄넘기를 하는 등의 보존요법으로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