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수원 찬바람 부는 겨울 전립선비대증 증상 악화?

연세바로비뇨기과 2016. 12. 15. 18:30

수원 찬바람 부는 겨울 전립선비대증 증상 악화?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많은 남성분들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자주 나오는 경우 혹은 수면 중 소변으로 인해

잠을 자주 꺨 떄에는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은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경우에는 50세 이상의 남성들에게 방광의

배출 장애를 발생시키는 증상을 통한 하부 요로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전립선비대증 발병 시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하부요로

증상이라 하여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 증상과

야간 빈뇨, 절박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요즘과 같이 추운 경우에 위와 같은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전립선 주변의 근육이 수축되어 자연스럽게 요도가 좁아져 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체내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적기 떄문에 소변량이 증가하게 되어 빈뇨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동안 앉아 있는 것은

피해주시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토마토, 마늘, 녹차 등과

같은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려주는 것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