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용인 비뇨기과 + 성병인 요도염 주의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2016. 10. 31. 21:13

용인 비뇨기과 + 성병인 요도염 주의하세요!








요도염이란 가장 흔한 성병이라고 할 만큼 대표적인 성병입니다.
요도 부분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병으로 주로 세균감염이 원인입니다.
주로 남성의 요도가 여성보다 길어 발병부위가 넓어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주된 원인은 세균감염이 원인이지만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요도염은 요도의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몸이 피곤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세균이 침입하기 쉬우며 이때 체내에 들어온 박테리아가
신장이나 방광, 요도, 전립선 등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성행위에 의한 감염으로는 성기나 소변의 통로인 요도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임균과 클라미디아의 인한 급성요도염에 따라 증세도 다양합니다.
여성의 경우 드물지만 생식기 항문주위 피부로부터 요도 안에 세균이 들어와
성교 시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성적 접촉이나 요도 자극에 의해 전립선, 음경에서 혈류를 통해
요도염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며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많습니다.



배뇨 시에 통증은 물론이며 화끈거림과 요도에서 황록색의 탁한 점액성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배뇨 느낌이 자주 있으며 성교 시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가려움과 하복부 통증 등이 주로 증상이 되며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성관계 후 요도염은 잠복 기간을 걸쳐 나타나게 되며
예방을 하는 약은 따로 없으며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