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경기도광주비뇨기과:전립선암 증상알고 치료하기!

연세바로비뇨기과 2014. 7. 30. 03:00

 

 

경기도광주비뇨기과:전립선암 증상알고 치료하기!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스트레스에 자유로운 사람은 별로 없는데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전립선암을 앓고 있는 남성이 늘고 있어요.

이 질환은 미국에서는 남성 암 발생률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남성 암 순위 8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급속도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광주비뇨기과와 함께 전립선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려운데요.

많은 환자들이 2/3 정도는 병이 진행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이미 척추나 뼈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로 이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병을 알게 되죠.

때에 따라 암 덩어리가 커져 전립선 비대증과 비슷한 소변을 보기 힘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암이 발생해도 진행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요.

배뇨곤란, 빈뇨, 혈뇨, 약한 소변줄기, 배변시 불편함, 배뇨시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증상때문에 질환을 발견했다면 암이 4기일 경우가 많아서

심할경우에는 하반신 마비까지 올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총 4기로 나눠지며 1기와 2기에는 전립선에만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방광 쪽으로 암세포가 전이되는 3기, 임파선, 골반으로까지 암이 전파된 4기가 있습니다.

검사방법으로는 직장수지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 경직장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3기나 4기일때는 이미 병이 진행된 경우이기 때문에

남성호르몬 차단 및 항암치료가 함께 진행됩니다.

 

 

전립선과 그 주위에는 그물망처럼 신경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로 인해 통증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기 힘든 배뇨증상 말고도 성기능 저하, 조루, 사정통, 성욕 감퇴 등과 같은

성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증상만으로는 전립선암이 나타났는지를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고 다른 질환과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진행속도도 매우 느리끼 때문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50세 이상의 남성이며 가족중에 이 질환을 앓았던 사람이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음으로써

질환을 미리 예방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