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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비뇨기과 추천:요로결석 증상 및 예방법

연세바로비뇨기과 2014. 7. 25. 17:22

 

 

 

수원 비뇨기과 추천:요로결석 증상 및 예방법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 이제 곧 올 여름휴가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실 텐데요.

하지만 요로결석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여름이 썩 좋지만은 않아요.

특히나 무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여름철에 더 많이 생기는데요.

그러니 더욱 조심하시고 신경을 써야할 질환입니다

오늘 수원 비뇨기과 연세바로에서 요로결석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소변이 흐르는 요관, 방광, 요도 등에 돌이 생겨난 질환인데요.

돌이 요로를 통해서 이동해가는 소변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강한 햇빛에 노출됨으로써 체내 비타민D를 활성화 시키는데요.

이로 인해 결석의 주 성분인 칼슘이 배설되는 것을 늘려

더욱 쉽게 결석이 생기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산통과 비교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뒤따르는데요.

통증이 심할 경우 회음부쪽으로까지 통증이 나타나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고환, 여성의 경우는 질 부근의 하복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옆구리를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아랫배로 통증이 퍼져 나가면서 매스꺼움, 구토와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약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자연배출이 되는데요.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4cm이상이라면 체외충격파쇄석술을 고려해볼 수 잇습니다.

체외서 충격바를 발생시켜 2mm 미만의 크기로 분쇄하여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치료가 진행됩니다.

시술 후 회복기간이 필요하지않고 통증이나 출혈도 거의 없으며

체내 결석의 위치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난치성 결석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결석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계세요.

하루 2L 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시고 치즈, 우유, 연어와 같이

칼슘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귤, 오렌지, 자몽으로 만든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요로결석을 앓았던 사람이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