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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원인 및 증상은?

연세바로비뇨기과 2014. 7. 9. 16:48

전립선암 원인 및 증상은?

 

 

남성에게 나타나는 암 중 전립선암은 폐암에 이어 남성들이 두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입니다.
그러나 전립선암은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만 암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보통 50대에 접어들면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길 권해드리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꾸준히 증가하는 전립선암 발병률이 걱정 되신다면 40대때부터도 검진 받길 권장해드려요.

이천 비뇨기과 연세바로에서 전립선암 원인 및 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실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 전립선 암의 발병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식생활이 변하고 생활패턴이 달라지면서

점차 전립선암 발병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때문에 전립선암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정기검진이 꼭 필요한 것이죠.

전립선암의 발병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작용하겠지만 식습관의 변화와 만병의 근원인
과도한 스트레스, 부족한 운동량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증가한 것인데요,

 


한 예로 미국에서 남성이 걸리는 암 중 가장 많이 걸리는 것이 전립선암이라고 하네요. 

전립선암은 앞서 말씀드렸지만 발병 초기에는 뚜렷이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암세포에 비해 증식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인데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배뇨에 불편함을 느끼고 다른 곳으로까지 전이되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어요.

 


전이는 보통 골반 및 척추뼈 등에 일어나기 때문에 뼈통증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이가 되서 증상이 나타날 정도면 암세포의 증식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기 때문에
완치가 힘들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조기 발견시 완치율이 상당히 높아 '착한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전립선암은 간단한 피검사로 발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

니 정기적인 검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릴게요.

 

 

또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의 상관관계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립선암에 걸렸을 때 암세포가 요도를 막을 경우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사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전혀 다른 병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져
전립선암으로까지 확대되거나 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