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요로결석24시간진료 :: 수분섭취를 통한 예방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6. 17. 11:17




요로결석24시간진료 :: 수분섭취를 통한 예방





요로결석은 비뇨기게에 생긴 돌과 같은 응경물을 말하는데요.


전에 인구의 1~5% 정도에서 볼 수 있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20~40대에게서 발생빈도가 많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극심한 통증을 가져오는 요로결석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요로결석의 주요 증상은 옆구리 통증입니다.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옆구리 뿐만이 아닌 측복부 또는 하복부에서 발생합니다.


응급실을 찾아갈 만큼 통증이 매우 심한데요. 심한 사람의 경우 몇시간 이상


계속되기도 합니다.



요로결석은 반복적 감여이나 요로 폐색이 장기간 지속된 경우에 신기능의 저하가 일어날 수 있고,


대개는 적절한 치료 후에 별다른 합병증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


예방이 매우 중요 질환입니다.


요로결석의 예방법은 충분한 수분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식후 3시간, 운동, 자기전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좋고,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 3L 이상의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게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짜게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