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수분섭취를 통한 예방법

요로결석 수분섭취를 통한 예방법

여름철 대표질환은 바로 요로결석입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분 손실이 커지고 

그로인해 소변이 농축되면서 머물고 있는 결석 알갱이가 잘 뭉쳐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때 수분섭취가 충분하지 못할때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결석의 생성을

촉진하면서 요로결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요로결석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주요증상은 옆구리쪽에 갑작스럽게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 통증은 참기 힘들정도의 통증이 오게 되고 갑자기 나타나 한동안 통증이 지속되다가

사라진후 또다시 통증이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는데요. 남성의 경우

통증이 하복구, 고환, 음낭으로 뻗어가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소변을 보거나 요관의 좁은 부위에 결석이 걸렸을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요로결석의 원인은 위에도 설명드렸듯이 수분섭취 감소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수분섭취가 감소할 경우 요석결정이 소변에서 모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이상 발생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또한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소변이 농축되면서

요로결석 생성이 용이해집니다.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여름철에는 하루 1.5 ~ 2L 이상의 수분을 먹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연산이 많이 함유된 오렌지, 자몽, 귤 등 시큼한 과일을 평소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구연산은 결석형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요로결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