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남성 및 성기능장애 클리닉

용인비뇨기과 곤지름 초기증상은?

연세바로비뇨기과 2022. 10. 5. 16:47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입니다. 
오늘 같이 알아 볼 곤지름 질환은 
초기에는 증상이 미약하기 때문에 그냥 별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나중에는 염증이 커져 큰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들이 대 부분 입니다. 

확연하게 눈에 띄는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게 중요 합니다. 



곤지름은 생식기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이 되어 집니다. 
즉, 성병의 한 유형으로 
청결하지 못한 신체의 관리나 혹은 성접촉을 통해 
전염이 되어지는 질환으로 보여집니다. 

항문이나 구강을 통해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식하여 
발생이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출산을 통해서도 
간혹 전염이 되어 발생이 되어지곤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서구화문화로의 발전으로 인해 
성적으로 노출이 되는 경우가 높아짐에 따라 
곤지름을 겪는 환자의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잘못된 성적접촉에 의해 
발생이 되어지기 때문에 청결함을 유지하고 
올바른 성문화를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청결한 성접촉을 피하기 위해 피임도구를 사용해야 
생식기를 통해 전염이 되어지는 
곤지름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염이 되어지는 세균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남성이나 여성 어느 한쪽이 걸리게 되면 
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HPV 예방접종을 받으면 곤지름이나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
유형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 입니다. 

곤지름치료는 레이저를 통해 진행되며 냉동요법
으로도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될 수 있음으로
곤지름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주기적
으로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재발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질환 특성상 전염이 되는 질환이기에 반드시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 치료를 제대로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