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특수클리닉

용인비뇨기과 성병검사 해야 하는 이유

연세바로비뇨기과 2022. 8. 17. 12:24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서구화 문화로 점차 발전이 되면서

식습관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문화 자체에도

좀 더 개방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좋은면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반면에

그만큼 성병환자들도 과거에 비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병에는 대표적으로 매독, 임질, 에이즈, 헤르페스,

클라미디아, 연성하감, 유레아플라즈마 등이 있습니다.

 

아마 생소하실 텐데요,

과거에는 성매매를 통해 전염이 일어날 수 있는 질환 이였으나

최근에는 문화가 점차 개방적으로 변화가 일어 나면서

남녀 접촉에도 폭이 넓어져 성접촉에 의한 감염률의 증가로 인해

위와 같은 성병 환자분들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성병에 걸리게 되면 감기처럼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잠복기간이 길게는 2달정도 있기 때문에 잠복기간이 끝나고

발열이나 발진, 기침, 간지러움, 따가움 등 개인차에 따라

평소와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성병은 종류도 많고 육안으로 바로 확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해 주시는 것을 권장 해 드리고 있습니다.

무증상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성병검사는 소변검사, 혈액검사, 피부성병검사, 전립선검사,

정맥검사 등 증상별 진화 속도에 따라 다르게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담당의사와 상담을 진행 한 뒤

본인에게 맞는 검사법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변과 혈액검사의 경우에는 당일에 보통

결과 확인이 가능하고 신속하게 염증여부 라던가

매독, 헤르페스 등의 성병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